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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백과

'무엇을', '어떻게', '왜'

by 바다소리s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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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어떻게', '왜'

어떤 일을 하든 어떤 분야에 있든 누구든 배우는 입장이든 가르치는 입장이든 '무엇을', '어떻게', '왜'에 대한 이야기 모두 존재하고 긴밀한 관계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언가를 잘 안될 때 어떻게 풀어나가나요? 여기서 '왜'의 파워가 얼마나 클까요?

'무엇을'

아이 어릴 때 무엇을 해야 하고 초등시절에 무엇을 해야 하고 중학교, 대학교에 들어가면 무엇을 공부하고 졸업 후 무엇을 해야 해고 취직 후 혹은 창업을 할 때 무엇을 하고 모두 알고 있을 것이고 문제는 없을 것이다. 아이가 어릴 때는 가르쳐야 하지만 초등 3, 4학년 이후 모두 사고력이 거의 성인과 비슷하며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을 것이고 하지만 하지 않아서가 문제일 것이다. 취직하고 나서 회사에서 무엇을 할 것이고 창업을 할 때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할 것인지 다 계획하고 정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사업은 잘 되고 있는 건가요? 우리가 안다고 해서 다 행동하지 않는다. 아는 것은 아는 것일 뿐이다. 아이들은 공부할 내용이 다 알고 있을 것이고 왜 안 하나요?

'어떻게'

'어떻게'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고 어떻게 하면 잘할 것이고 효율성 있게 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이나 노하우를 가리키는 내용이다. 아이들은 공부를 할 때 혹시 방법을 몰라서 안 하는 건가요? 초등 4학년인 아이에게 물어본 적이 있었다. '국어는 어떻게 공부하면 잘할 수 있어?' '국어는 책을 많이 보면 잘하게 돼요.' '수학은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어?' '개념을 잘 알고 문제 많이 풀면 잘해요.' '사회는 어떻게 공부해?' '사회는 많이 외우면 돼요.''과학은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어?' '과학은 실험을 많이 하면 잘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바로 답한 아이를 보며 순간 많이 놀랐다. 답은 완벽한 정답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봤을 때 그 답은 틀리지 않을 것이다. 방법은 다 알고 있는데 그럼 집에서 괜히 힘들게 공부를 시켰나 싶은 생각 들게 된다. 그럼 왜 방법대로 안 하는 거지? 새로 취직을 했을 때 아마 이 회사에 어떤 업무를 하든 노하우를 모를 수도 있으나 시간 지나면 다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자발성이 없는 것이다. 회사를 위해 죽기 살기로 하지 않을 것이다. 창업을 할 때 경영에 대한 '어떻게' 모를 때 책을 보며 강의를 들으며 모두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조직이 커가고 있나요? 

'왜'

'왜'에 대한 이야기는 많다. 아이가 왜 저런 행동을 하지? 이해를 해야 문제 해결할 수 있다. 사랑보다는 이해와 공감해주는 게 더 중요하다. 세상에서 제일 큰 원칙은 인과관계다. 원인을 있어서 그 결과가 나온 것이다. 아이가 왜 책을 안 보나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책을 보는 좋은 경험 있나요? 아이가 책을 보는 환경을 해줬나요? 부모들이 책을 보나요? 책을 보고 얻은 거 있나요? 책이 재미있나요? 아이가 왜 핸드폰만 보나요? 심심해서 보나요? 외로워서 보나요? 아이가 왜 게임에 빠져요? 부모와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나요? 부모와 노는 것보다 게임이 더 재미있어서 노는 걸까 아니면 부모가 아이에게 관심 없어서 아이가 할 것 없어서 게임에서 성취감을 찾고 있나요? 아니면 게임에서 이사 온 뒤 옛날에 친했던 친구와 같이 할 수 있어서 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공부하고 나서 그냥 스트레스 풀기 위해서 게임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생각이 없어서 시간 데우기 위해서 하는 걸까요? 공부를 왜 하나요? 사업을 하고 나서 왜 이런 회사가 이런 일을 하나요? 어떻게 하게 되었을까요? 인간은 가치와 명분에 따라 움직인다. 그 일의 가치를 부여하지 않으면 조직 내에서 한 부품 같은 구성원으로 추락하며 동기도 의욕도 욕구도 사멸된다. 이럴 경우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는 바로 급여와 더 많은 급여일 것이다. 그냥 시키면 할 수 있는 것이고 급여를 주면 당연히 할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자발성은 없다. 인간의 감정을 건드리는 '왜'해야 하는가를 이해시키면 스스로 자발성이 생기고 의욕을 만든다. 그래서 '왜'는 우리의 감정을 다스리는 열쇠다. 논쟁에서 졌다고 설득 당하지도 않고 상대의 주먹 때문에 존경하지도 않다. 마음은 힘이나 논리로 설득되지 않다. 당신이 믿는 것을 믿는 사람을 찾아내서 함께 일하는 것이 참된 고용이다. 이렇게 그들도 당신과 같이 같은 신념으로 일할 것이다. '왜'가 빠진 공부는 지속하기 힘들 것이고 '왜'가 설명이 안 되는 회사는 지속 성장할 수 없다. 아이가 '왜'가 가진 후에 자발적으로 공부할 것이다. '왜'를 같이 찾아주는 것이 부모의 의무다. 조직 내에 '왜'에 대한 신념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그 회사 성장이 결정이 됩니다. 더욱 많은 인재가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뜻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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