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목격자> 스토리 및 관람평가 영화 <목격자> 스토리 및 관람평가 - 바다소리 영화 <목격자> 스토리 및 관람평가 - 바다소리
생활백과TIP / / 2022. 12. 19. 09:49

영화 <목격자> 스토리 및 관람평가

영화 &lt;목격자&gt; 정보 및 줄거리 실관람평
영화 <목격자> 포스트

영화 <목격자> 스토리 전개과정

이 영화는 2018년 8월 15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15세 관람가입니다. 러닝타임은 1시간 51분입니다. 주연은 현재 <재벌집 막내아들> 중에 진양철 회장 역을 한 배우 이성민입니다. 영화 초반 부분에 엄청 답답하고 긴장했습니다. 어느 중년이 된 남자(상훈)가 드디어 아파트 하나를 마련하게 된 후 평범한 가장이 우연히 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 격게 된 이야기를 그리었습니다. 도덕심과 죄책감, 또한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책임감 사이에서 갈등을 많이 했습니다. 도두가 잠든 새벽에 진탕 술을 먹고 집으로 들어온 남자 주인공이 한 여성의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갔다가 끔찍한 살인사건을 목격합니다. 놀란 남주인공이 112에 신고하려고 하다가 물 마시러 나온 아내가 거실 불을 켜 버렸고, 범인과 그만 눈이 마주쳐 버렸는데 다시 불을 껐지만 범인은 자신의 아파트 층수까지 세며 경고하는 듯합니다. 정말 소름 돋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게 된 상훈은 겁에 질러 현관 입구를 보니 태호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게 되고 살인사건이 발생한 현장 상훈의 걱정들은 현실이 되어버렸고 살인자(태호)는 상훈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합니다. 살인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출동한 형사는 사건 당일 새벽에 신고가 접수된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지만 신고가 접수된 연락은 없었고 그날 밤 살인을 목격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살인사건으로 인해 아파트 값을 떨어질까 봐 경찰의 협조에 따르지 않는 보습까지 보입니다. 다음날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층에 살고 있는 이웃 한 병이 아저씨도 봤다며 같이 신고하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상훈은 살인자가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웃의 요청을 거절합니다. 결국 이웃 아줌마도 살인자에 손에 죽게 됩니다. 또 하나의 살인사건이 일어났지만 아파트 회장은 여전히 아파트 값 때문에 반대하였습니다. 아파트 cctv를 확인해본 결과로 첫 살인사건이 일어난 당일 불이 켜졌던 집을 확인하고 목격자가 3명이라는 것을 추측합니다. 하지만 살인자가 여전히 상훈의 주면에 맴돕니다. 줄거리는 계속 흐리게 되고 상훈은 경찰에 신고를 하여 살인자(태호)를 검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살인자(태호)는 태연하게 행동하며 오히려 함정을 파 경찰들에게 부상을 입히게 됩니다. 결국 살인자(태호)는 자신을 신고했던 상훈의 집으로 향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수진(상훈 아내)과 은지(딸)가 태호에게서 도망쳐 밖으로 나가지만 곧 잡히게 되고 태호가 망치를 들고 수진을 내리치려고 하는 순간 띵동 소리를 울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립니다. 남자 둘이 내리고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며 '당신 뭐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 남 주인공 상훈이 나타나 수진과 은지는 무사하게 됩니다. 상훈은 도망친 태호를 쫓아가 태호와 한바탕 몸싸움을 했다가 산사태가 일어나게 되고 태호는 옆구리에 나무가 꽂혀 죽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산사태로 인해 그동안 태호가 죽인 사람들의 시신들이 발견하게 됩니다. 

이성민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

이 영화는 현대의 우리나라에 상황에 알맞은 배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일어나고 있는 사회현상인데 다른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 듯합니다. 실제로 목격자가 몇몇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인 사건 당시에 신고한 사람들이 없습니다. 경찰이 나서서 조사하면서도 중요한 정보를 말해주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도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냥 방관을 한다거나 자신에게 피해가 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주제는 굉장히 명확합니다. 집단 무관심뿐만 아니라 집단 이기주의까지 보여줬습니다. 아파트 단지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도 생명보다 오히려 아파트 집값이 떨어질까 걱정하는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성민 배우의 연기력은 물론 영화 초반에 꽤나 괜찮은 설정이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영화 속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몰입감은 꽤나 좋았습니다. 이 영화를 보고 자신의 가족이 이렇게 당하고 있는데도 그러고 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 듭니다. 영화 <목격자>를 보고 만은 것을 느꼈습니다. 기대 없이 봐서 그런지 몰라도 스릴 넘쳤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약간 허술하진 했습니다만 현실성 있는 이야기라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인 무관심을 잘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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