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기> 정보 및 줄거리 관람평 영화 <감기> 정보 및 줄거리 관람평 - 바다소리 영화 <감기> 정보 및 줄거리 관람평 - 바다소리
생활백과TIP / / 2022. 12. 21. 16:01

영화 <감기> 정보 및 줄거리 관람평

영화 감기
영화 <감기>

영화 <감기> 정보 및 줄거리 

이 영화는 2013년 08월 14일에 개봉하였습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였고 러닝타임은 121분이었습니다. 감독은 김성수입니다. 이 영화는 2013년에 찍었고 그러나 2019년에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코로나를 예언처럼 만드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되어 마스크가 없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치사율 100%가 됩니다. 영화의 시작은 인해(수애)가 정신없이 운전하다가 분당선 공사장 깊은 곳에 빠졌고 구조대로 지구(장혁)가 구해준 장면부터 이야기를 전개하였습니다. 인해를 구했지만 아직 밑에 구하지 못한 차 안에 중요한 서류가 들어있었습니다. 인해가 지구에게 얼른 가방을 찾아달라고 했지만 지구가 황당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지구가 가방을 나중에 찾아줬습니다. 인해는 의사였습니다. 일 바쁘고 갑자기 야근도 할 수 있고 항상 바쁜 생활 하였습니다. 그 가방 안에 핸드폰이 들어있고 전달하기 위해 이를 통해 딸인 미르(박민하)를 만나게 됩니다. 홍콩을 경유해서 필리핀 불법 체류자들을 이송하는 컨테이너, 모든 것은 이곳에서 시작합니다. 어딘가 몸이 불편해 보이는 '몽싸이', 발열 증상과 그의 호흡기에서 나온 바이러스가 이 컨테이너 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이 컨테이너 이송을 담당하는 병우와 병기 형제 있는데 컨테이너 문을 열어보니 몽싸이 제외한 모든 이들이 이미 죽었습니다. 몽싸이는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고 이러는 과정에 병우가 심한 기침을 하며 쓰러진 탓에 형 병기와 함께 약국에 오게 됩니다. 뒤이어 분당 신도시에 많은 감기 환자가 속출하며 병원은 마비되었습니다. 모두 병우 환자와 같은 증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병우 환자의 소지품 속에 찍어두었던 영상을 보고 이는 컨테이너 내부의 죽은 사람들에 의해 감염이 되었고 생존자 몽싸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미르는 고양이 때문에 몽싸이와 접촉한 적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미르도 기침하게 됩니다. 혼란 속에 미르를 잃어버릴 뻔했습니다. 지구의 도움으로 그 혼란에서 탈출한 인해와 미르와 함께 헬기를 타고 탈출할 수 있었는데 미르가 기침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못하게 되었습니다. 혼란 속에 미르와 함께 수용 시설에 들어가게 됩니다. 인해가 딸 미르를 안고 미르가 감염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컨테이너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몽싸이의 몸에 항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항체를 미르에게 투여하게 됩니다. 이제는 미르가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겼는데 딸을 데려가려는 이들에게 감정적으로 저항하다가 실패했습니다. 딸 미르를 빼앗겼습니다. 수용소를 탈출한 사람들과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이 거리에 쏟아져 나오고 군대는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총구를 돌리게 됩니다. 도로를 봉쇄하고 무기로 사람들을 겨냥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인해는 딸을 지키기 위해 달려 나가게 됩니다. 총을 맞게 된 인해를 막아서기 위해 엄마를 쏘지 말라는 어린 소녀의 말에 이들을 지키려는 주민들도 동참하게 되는 것이 명장면이 있었습니다. 미르가 결국 넘어선 안될 라인을 넘게 되고 이를 보고 총으로 무장된 군인은 발포를 하고 마는데, 인해는 자신의 딸을 감싸면서 탄알을 맞게 됩니다. 미르가 이제 엄마를 더 이상 맞추지 말라는 울음을 터뜨리며 막아서고 이리하여 대통령이 나서서 군대에 발포 금지를 명하게 됩니다. 미국 폭격기와 수방사 지대공 미사일 간의 대치 상황을 하다가 결국 물러나게 됩니다. 대통령이 아이가 바이러스에 대한 항원이 존재한다고 보고를 들었고 인해의 딸인 미르를 찾아 의료진과 구조팀이 다시 급파됩니다. 이 모든 사태가 종료가 됩니다. 

영화 <감기> 관람평

이 영화는 코로나를 예측한 한국 액션 재난 장르로 배경이 된 영화이었습니다. 영화 <감기>는 2013년에 개봉을 했지만 2022년 그리고 곧 2023년이 다가오는 현실과 아주 비슷한 상황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등장하는 정부의 대응으로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앞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위기의식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화 <감기>에서 많은 희생자를 내고 종식이 됐지만 현실에서는 현재까지 3년이 되어면서도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가장 최전방에서 많은 힘을 쏟고 있는 의료진과 군인, 그리고 소방관까지 많은 노력을 했기에 지금 그나마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앞으로 또한 비슷한 바이러스가 계속 나타날 것이고 지구환경이 점점 나빠지는 것을 너무나 뼈절이게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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